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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김혜옥, 김소연에 한 방 먹였다 '조작한 증거로 이준기와 한패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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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김혜옥, 김소연에 한 방 먹였다 '조작한 증거로 이준기와 한패로 몰아'

TV리포트 | 기사입력 2013/09/04 [13:25]

'투윅스' 김혜옥, 김소연에 한 방 먹였다 '조작한 증거로 이준기와 한패로 몰아'

TV리포트 | 입력 : 2013/09/04 [13:25]

[TV리포트=김문정 기자] 김혜옥이 김소현에게 누명을 씌웠다.

4일 방송된 MBC ‘투윅스'(소현경 극본, 손형석·최정규 연출)에서는 서희(김혜옥 분)가 검찰청장을 찾아와 재경(김소연 분)을 모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희는 CCTV에 찍힌 태산(이준기 분)과 재경의 모습을 조작해 "장태산 탈주를 돕고 있다면서요? 장태산과 내통하고 있다던데 아니에요?"라며 재경을 옭아맸다.

이에 재경은 "이거 조작한 거 안보이세요? 이상한 흔적이 있어 보이는데요?"라며 반박했다.

서희는 "근데 누가 봐도 박재경 검사랑 비슷하지 않아요? 이 시간에 누구하고 뭐 하고 있었는지 알리바이를 대면 될 것 같은데?"라며, 이 증거가 거짓이든 아니든 이것을 제보한 사람이 언론에 영상을 배포할 경우 검찰에 흠집이 나는 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며 협박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승우(류수영 분)가 재경과 함께 있었다고 밝혀 재경은 가까스로 누명을 벗었다.

한편, 태산은 집에 들러 만석(안세하 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지었다.

사진= '투윅스' 화면 캡처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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