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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꽃’ 엄태웅, 김옥빈 고문! 채찍질하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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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꽃’ 엄태웅, 김옥빈 고문! 채찍질하고 눈물

TV리포트 | 기사입력 2013/09/04 [13:24]

‘칼과꽃’ 엄태웅, 김옥빈 고문! 채찍질하고 눈물

TV리포트 | 입력 : 2013/09/04 [13:24]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엄태웅이 김옥빈을 직접 고문했다.

4일 방송된 KBS2 ‘칼과 꽃' (권민수 극본, 김용수 박진석 연출) 19회에서는 무영(김옥빈)을 고문하고 심문하는 연충(엄태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영을 잡아들인 남생(노민우)이 그녀로부터 연충과 연관이 있다는 자백을 받아낼 거라 의기양양하게 말한 가운데 연개소문(최민수)은 연충에게 추궁을 맡겼다. 무영의 자백을 받아내는 것만이 의심을 피할 유일한 길이라며 그를 채찍질 했다.

이에 연충은 무영에게 “역모를 꾀한 죄 인정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무영은 역도는 자신이 아닌 연개소문이라고 소리쳤고 당황한 연충은 “폐하와 대막리지께 용서를 구하라!”고 호통을 쳤다.

이를 지켜보던 남생이 답답하다며 직접 나서려하자 연충은 선수를 쳐 무영에게 매질을 가했다. 채찍을 휘두르는 연충의 눈에는 눈물이 맺힌 바. 그러고도 성에 차지 않은 남생이 “죄인은 고통스럽지 않은가봅니다”라고 말하자 연개소문이 그들을 만류했다.

무영에게서 사랑했던 여인이 남긴 펜던트를 발견한 것. ‘칼과 꽃'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사진 = KBS2 ‘칼과 꽃'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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