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이꽃들 인턴 기자] 절친한 사이의 이성친구인 윤찬영(강민혁)과 반갑게 만난 차은상은 김탄의 만류에도 집을 떠나고, 김탄은 차은상의 말이 마음에 남았다. 김탄의 약혼녀 유라헬(김지원)은 껄끄러운 분위기로 김탄과 다시 만났고 팬케이크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한다. 김탄은 미국에 오면 팬케이크를 꼭 먹고 싶었는데 먹지 못해 아쉬웠다는 차은상의 말이 생각나 먹으러 가기로 한다. 장소에 도착한 유라헬은 싸늘한 표정으로 “정말 있네”라고 말했고, 김탄은 윤찬영과 함께 있는 차은상을 심각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유라헬은 자리를 떠나자고 말한 김탄의 말에 “쟤(차은상)를 피하는 게 왜 나를 배려하는 거야”라고 신경질 내며 차은상과 윤찬영이 있는 자리에 합석했다. Copyright 이투데이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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