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박창훈)에서는 중복을 맞이하여 7월 24일 야탑동 청소차고지(야탑동 404번지)에서 중원구 환경관리원과 청소차량 기사 등 50여명을 격려하고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박창훈)에서는 중복을 맞이하여 7월 24일 야탑동 청소차고지(야탑동 404번지)에서 중원구 환경관리원과 청소차량 기사 등 50여명을 격려하고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원구 교통질서연합회(회장 장영선)와 하대원도매시장 상인회 및 하대원도매시장 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이뤄져, 무더운 여름 중원구 지역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마련됐다.

박창훈 중원구청장은 “더운 날씨에 쉴 새 없이 흐르는 땀으로 옷이 다 젖어 들어가도 소임을 다하는데 몸을 사리지 않는 50여 중원구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렇게 삼계탕을 대접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후원이 있었다. 이러한 고마운 손길들이 모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삼계탕을 제공할 수 있게끔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재 중원구에는 환경관리원 40여명, 청소차량기사 10여명이 중원구 관내 대도로변 가로청소와 모란지역 등 청소취약지에 대한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