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권 경찰서에서 지·정체가 심한 도로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차량 주행속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국민 불편을 줄이고 사회적 손실비용을 최소화하여 운송시간, 물류비감소, 에너지절약 등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 시키고자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스피드 업(SPEED-UP)”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교통속도 20% 스피드 업을 위한 교통시설관련 인프라구축 및 상습적으로 정체됐던 성남대로의 태평역-모란역-야탑구간과 이매동 벌말사거리 주변까지 신호옵셋 조정, 연동화작업과 차로개선 등으로 출퇴근 시간대 운전자들이 교차로 신호대기 없이 빠르게 통과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형준)는 출퇴근시간대 교통소통 정체가 극심한 서울시계 복정역(송파IC) 교통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와 교통정체 문제점 해소를 위한 교통소통 TF팀을 구성 중에 있다.
또한 교통흐름도 및 정확한 데이터 산출하여 신호주기 조정 및 연동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기 위하여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교통속도 20% UP’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