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금환승역 공사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두산건설(주)에서 8월 6일 성남시 분당구 구미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문화혜택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내일로 티켓” 5일권 10매(56만5천원 상당)를 기증했다.   ©

 
미금환승역 공사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두산건설(주)에서 8월 6일 성남시 분당구 구미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문화혜택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내일로 티켓” 5일권 10매(56만5천원 상당)를 기증했다.
 

구미1동주민센터에서는 기증받은 10매의 내일로 티켓을 바로 저소득층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내일로 티켓은 만 25세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을 이용해 5일동안 전국 어디든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철도상품이다.

두산건설(주)은 미금환승역 공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중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기증하게 되었다.

구미1동 사회복지담당자는 “가정형편상 여행을 맘대로 할 수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내일로 티켓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보고 싶은 곳을 맘껏 누리면서 여름방학을 맞아 힐링의 기회가 되고, 또한 꿈과 희망을 갖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