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가 사공현 헤어마벨,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야탑점과 지역밀착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사공현 원장 신문선 대표 한미영 원장.     ©

 
성남FC가 사공현 헤어마벨,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야탑점과 지역밀착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성남FC는 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하프타임 때 사공현 헤어마벨,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야탑점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성남FC의 신문선 대표이사와 사공현 헤어마벨의 사공현 원장,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야탑점의 한미영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밀착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성남 상권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성남FC의 대외적인 홍보 효과 상승을 노릴 수 있는 ‘윈-윈(WIN-WIN) 파트너십’이 목적이다.

사공현 헤어마벨과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야탑점은 10주 이상 성남FC의 시민주주와 연간회원이 매장을 방문할 시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성남FC의 홈경기 때 헤어디자인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놓는다. 성남FC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헤어샵 전직원이 성남FC 유니폼을 입고 근무한다.

또 향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이미용 봉사)에 성남FC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은 지역과 함께 해야 하는 시민구단 성남FC가 한 단계 더 진보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