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상인회는 150여명 회원들에게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후원의 집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야탑상인회 소속 3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으로 가입하여, 매월 난치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야탑상인회 조우식 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 큰 기쁨이고 보람이다.” 라고 밝히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인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4월 28일에는 차의과대학교(총장 이훈규)와 야탑상인회, 야탑1동(동장 윤석철)이 ‘생명사랑’의 가치를 공유하고 난치병 환우 의료지원사업을 적극지원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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