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매달 한차례 이상 관내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지도 등을 펼쳐왔다.
이번 선도활동은 개학을 맞이하여 관내 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안전한 하굣길 조성 및 탈선방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실시한다.
신명자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좋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환경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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