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서 김대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성남문화원은 (부설)향토문화연구소 운영을 통해 300여편이 넘는 성남학 연구 논문 성과와 지난 5년간의 ‘성남학’ 강좌 운영을 바탕으로 성남의 뿌리를 찾고, 시민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성남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강생 여러분의 만족도 설문 조사를 통한 의견반영과 36주간의 강좌가 마무리 되면, 함께 참여하여 만든 결과물을 소책자로 정리해 미니 출판기념회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학 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해서 총 36주의 강의와 현장학습, 현장답사를 통해, 우리 지역과 타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비교분석과 역사‧미술‧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12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성남문화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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