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문화원은 성남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심양시조선족문학회 권춘철 회장(요녕 민족출판사 부총편), 림금산 부회장(요녕 조선문보 부총편), 김창영 사무국장(요녕 조선문보 기자) 등이 지난 12일 내방했다고 밝혔다.     ©

 
성남문화원은 성남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심양시조선족문학회 권춘철 회장(요녕 민족출판사 부총편), 림금산 부회장(요녕 조선문보 부총편), 김창영 사무국장(요녕 조선문보 기자) 등이 지난 12일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선족문확회는 김대진 원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간 문화교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김정진 사무국장과 윤종준 박사의 안내로 ‘판교박물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대통령 기록관, ‘남한산성 행궁’, ‘성남시청 홍보관’ 등을 둘러봤다.

한편, 심양시조선족문학회는 ‘요녕문학’ 발간과 ‘한·중 문학인 시낭송회’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춘천문인협회와는 격년제로 상호 방문을 통한 우의를 다지면서 올해 한국을 방문한 것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