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한신교회(담임목사 이윤재)는 한기장복지재단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8월 30일(토)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한신교회(분당) 주차장에서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노숙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이 만든 성남시 사회적기업과 기독교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바자회의 성공적 진행과 사회적기업을 후원키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사전에 판매해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기도 하였고, 바자회가 열리게 되는 교회 성도들도 먹거리를 준비해 판매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작은음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판매수익은 한신교회에서 운영지원하는 성남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성남내일을여는집에 후원할 계획이다.

한신교회 이윤재 담임목사는 “ 사회적약자인 취약계층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을 돕는 착한소비, 윤리적소비임을 강조하면서 금번 행사가 행복한 나눔과 사랑실천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