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 하천관리과 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성남시 이한규 부시장의 책임 하에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를 포함한 성남시 산하 전 직원을 동원하여 탄천의 쓰레기를 처리 완료했다.     ©

 
지난 21일 성남시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탄천둔치가 범람하였으며, 탄천 보행자 도로, 자건거 도로 등에 유입된 쓰레기로 주민 불편이 예상되었으나,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 하천관리과 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성남시 이한규 부시장의 책임 하에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를 포함한 성남시 산하 전 직원을 동원하여 탄천의 쓰레기를 처리 완료했다.

이번 합동정화 활동은 2014년 8월 22일 평상시 재난에 대비하여 준비된『여름철 풍수해 대비 탄천 청소계획』에 따라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구역에 신속하게 투입하여 일사분란하게 추진되었으며, 탄천 둔치뿐 아니라 탄천내 교각, 저수호안, 하중도에 퇴적된 쓰레기의 대부분을 제거했다.

특히 탄천내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등 체육시설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기위하여 살수차 4대를 동원하고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 시설물 청소를 말끔하게 완료했다.

하천관리과 에서는 주민이 탄천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트윗하면 즉시 해결하는SNS매체를 통한 광속행정을 자랑하고 있으며, 하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트위터에 올리거나 담당직원에게 연락하면(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 하천관리과, 전화 031-729-4322) 친절한 상담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약속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