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시활동은 탄천 등 주요하천과 대형공사장에 등을 대상으로 사전홍보, 특별감시활동, 추석연휴 오염물질 배출행위 단속 등 3단계로 시행된다.
추석연휴 전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하여 사전예방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취약업소에 대상으로 계도 및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인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관내 주요하천인 탄천, 분당천, 야탑천, 여수천, 운중천, 동막천에 대한 순찰강화와 환경오염사고대비 상황실을 설치(환경오염 신고창구 ☎ 128번)하여 24시간 운영한다.
이어 다음달 10∼12일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지 기술지원등을 실시하고 고의적으로 환경오염행위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하여는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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