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는 이마트 분당점(분당구 불정로 134)에서 2014년 중추절을 맞이하여 분당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난 8월 28일(목) 라면 30박스(376천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분당구에 따르면 이마트 분당점은 한가위를 맞아 불경기로 한층 마음이 어두워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업이익을 환원하는 뜻으로 라면 30박스를 기탁하였으며, 관내 저소득층 30가구(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중추절의 행복을 선사했다.

또한 이마트 분당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공부방 개선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망마을 프로젝트 사업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희망나눔 김장담그기 및 희망나눔 바자회 등을 개최하여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은 물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