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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제19회 학술회의 개최...19일 시청 한누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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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제19회 학술회의 개최...19일 시청 한누리홀

‘성남시 문화유산 발굴과 전승방안’ 주제로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4/09/05 [12:04]

성남문화원, 제19회 학술회의 개최...19일 시청 한누리홀

‘성남시 문화유산 발굴과 전승방안’ 주제로

성남투데이 | 입력 : 2014/09/05 [12:04]

성남학 연구의 총 본산인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성남시 문화유산 발굴과 전승방안’을 주제로 한, 제19회 학술회의를 9월 19일(금) 오후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성남문화원 (부설) 성남학연구소가 주관하며,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어, 올해로 19회 행사를 갖게 됐다.

 

백남욱 동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성남학연구소 한동억 소장이, ‘성남시 문화유산의 발굴과 전승방안’에 대한 기조발표‘를, 이어 손환일 경기대 교수가 ’성남시 관내 문화재현황과 보존 전승 과제‘, 허미형 경기도박물관 학예사가 ’성남시 여수·도촌지구 발굴 문화재의 특징‘, 서굉일 성남시사편찬위원회 상임위원이 ’성남시 근현대사 유적지의 현황과 전승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문수진, 홍대한, 김조홍 박사가 종합토론으로, 우리 시의 문화유적의 보존 전승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김대진 원장은, “성남문화원은 지난 20년간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 논문 300여편을, 전문연구논문집인 <성남문화연구>와 18회까지 학술회의 통해 발표했으며, 또한 11회까지 학술토론회를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 인물 선양과 향토문화유적 보호를 위한 연구 활동도 수행해 왔다”며, “성남학연구소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서, 우리고장 성남의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전통문화의 발굴과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원(031-756-1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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