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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책이 있는 경로당 ‘책 읽는 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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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책이 있는 경로당 ‘책 읽는 쉼터’ 개소

경로당 유휴공간이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4/09/05 [11:36]

중원구, 책이 있는 경로당 ‘책 읽는 쉼터’ 개소

경로당 유휴공간이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성남투데이 | 입력 : 2014/09/05 [11:36]

성남시 중원구청(구청장 박창훈)은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서공간인 『책이 있는 경로당』을 조성하여 9. 4(목)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책이 있는 경로당』은 금광2동 제1경로당(산성대로 408번길 26-1) 3층에 유휴공간(91.46㎡)을 활용하여 조성한 것으로 중원구 『책이 있는 경로당』 1호이며 『책 읽는 쉼터』로 명칭을 정했다.

 

『책 읽는 쉼터』에는 성인, 청소년, 아동도서 3,000여권과 좌식 탁자 10개, 열람석 5석이 있어 어르신 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의 방과후 학습 및 도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책 읽는 쉼터』에 비치된 도서는 신규구입도서 239권을 제외하고는 지난 4월부터 공무원 및 일반인, 한국가스공사 직원에게 기증을 받아 비치되어 의미가 크다.

 

개관식에서 중원구청장은 “이번 『책이 있는 경로당』개관식을 계기로 경로당이 어르신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고령화 사회에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중원구에서는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경로당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 성남시 중원구청(구청장 박창훈)은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서공간인 『책이 있는 경로당』을 조성하여 9. 4(목) 개소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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