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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체 추석 연휴 평균 4.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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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체 추석 연휴 평균 4.6일

9월 10일 대체휴일 휴무 기업 48.0% 로 조사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4/09/05 [11:19]

성남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체 추석 연휴 평균 4.6일

9월 10일 대체휴일 휴무 기업 48.0% 로 조사

성남투데이 | 입력 : 2014/09/05 [11:19]

성남지역 기업체 2014년 추석연휴계획조사 결과 평균 4.6일의 휴무를 계획 중이며, 9월10일 대체휴일은 48.0%의 기업이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변봉덕)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관내 기업체(50개사 응답)를 대상으로 「2014년 성남지역 기업체 추석연휴계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말을 포함한 평균 4.6일의 휴무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휴무를 계획하는 기업이 54.0%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첫 도입된 대체공휴일(9월 10일)에 휴무하는 기업은 전체 응답 기업의 48.0%였으며, 대체휴일을 실시하지 않는 이유로 ‘의무 적용사항이 아니기 때문(5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한 인력부족 등 회사내부 사정(23.1%)과 업종 특성(서비스업, 11.5%)상 대체휴일을 시행하지 못하는 기업체도 있었다.

 

응답 기업의 61.2%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금액은 기본급 대비 50%미만 지급(40.7%)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기본급 대비 50%이상(22.2%), 100%이상(3.7%) 순으로 조사됐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연봉제 실시(66.7%)’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경기 악화로 인한 지급 여력 부족(26.7%)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추석 체감 경기에 관해서는‘전년대비 비슷한 수준(46.9%)’이라는 의견과 ‘다소 악화(44.9%)’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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