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지역의 사회복지 분야에 혁혁한 공을 세운 사회복지인 15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사를 전한 이 시장은 “올해 시 예산의 36% 이상을 복지예산에 반영했다”며 “이미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본 도심과 신시가지 사이의 복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이 작은 나눔, 큰 기쁨, 안전한 복지성남을 실현하는 첫 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이 끝난 뒤 이 시장은 사회복지 박람회의 각 부스를 순회하며 행사에 참가한 사회복지인을 만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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