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형준)는 10. 13(月) 11: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수정경찰서 주관으로 수정구 지역의원 등 총 29명을 대상으로 치안정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형준)는 10. 13(月) 11: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수정경찰서 주관으로 수정구 지역의원 등 총 29명을 대상으로 치안정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사항과 경찰서 역점 추진 시책 및 치안 안정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성남수정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도의원 박창순 등 시·도의원 10명을 초청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치안정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치안정책설명회는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성과와 서민안전 확보를 위한 동네조폭 집중 단속과 침입절도 예방 활동, 112신고 총력 대응 체제 구축 등 경찰서 역점 추진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각 의원과의 자유 토론을 통해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찰서 치안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구현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치안정책설명회에서 박형준 수정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과 시도의원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범죄예방활동 강화 등 다양한 의견들은 수정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서장은 “지난 상반기 4대악 근절 평가에서 수정구가 도내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선정되었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치안활동을 위해서는 경찰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며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 하면서,

 

앞으로도 “성남수정경찰은 안전하고 행복한 수정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들은 지역치안 안정을 위한 “협력치안”의 필요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는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