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봉오재, 옛골입구, 마실농장, 남한산성 산성공원 입구, 불곡산, 영장산 입구 분당동 주민센터, 정자공원, 구미동 삼림욕장 입구 등에 친환경 등산용 안전 지팡이가 비치됐다.
▲ 성남시가 직접 수작업을 통해 만든 비치한 등산용 안전 지팡이 © 성남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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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치 된 등산용 안전 지팡이는 가로수를 가지치기해 나온 나무로 성남시 녹지과 등산로 관리원 4명이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만든 지팡이다.
일반 등산용 스틱처럼 1.2m 길이로 제작된 안전 지팡이가 시민 호응 속에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을 파악한 시는 전년 대비 제작량을 2배로 늘리면서 총 1만1천200개를 비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