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성남시생활체육회장배 아이스하키대회에서 ‘카북’팀이 챔피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리볼츠’는 챔피언리그 준우승에 그쳤고, 루키리그에서는 ‘스타즈’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가운데 ‘윙스’는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탄천종합운동장 내 빙상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성남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와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이 후원했다.
성남시아이스하키연합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지호 회장은 21일 오후3시에 개회식을 갖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성남지역 아이스하키 동호인들의 애정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및 대회개최 등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호 회장은 SNS분야 전문가로서 최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분당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용 성남시의원)에서 대의원으로 임명되는 등 지역을 기반으로 폭넓게 활동 중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