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가 29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신수 수정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과 직원 7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산성동 경로식당에서 이루어졌다.
수정구 사회복지과 지명숙 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는 관내 100인 이상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무료경로식당 5개소에 각 과별로 순회급식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급식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다” 말했다.
수정구에서는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구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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