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 21일 하루 도내 AI의심신고 없어. 11월 25일 이후 27일만에 처음

김하얀 | 기사입력 2016/12/22 [11:06]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 21일 하루 도내 AI의심신고 없어. 11월 25일 이후 27일만에 처음

김하얀 | 입력 : 2016/12/22 [11:06]

지난 11월 25일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됐던 경기도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의심신고가 27일 만인 12월 21일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1월 25일 이후 적게는 1건에서 많게는 9건까지 계속됐던 AI의심신고가 22일 오전 08시 현재까지 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달 20일 양주 백석읍에서 첫 AI의심신고가 접수된 이후 11월 21일과 23일, 24일에는 의심발생신고가 없었지만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7일간 총 84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 기간 동안 12월 2일 5건이었던 의심신고는 12월 11일 8건, 13일 9건으로 증가했지만 16일 6건, 20일 3건 등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첨부자료 참조)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AI 의심신고 추세를 볼 때 일단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일부 특정지역에서 AI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여러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AI가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7시 현재 경기도에서는 11개 시·군 115농가 1천14만6천 마리가 매몰됐다.

 

한편, 경기도가 집계한 가금류 가격동향에 따르면 21일 도내 산란 농가출하가격은 계란 10개당 1,589원으로 지난해 12월 1,036원 대비 53.4%가 증가했다. 특히 계란 가격은 2016년 11월 평균 1,242원에서 12월 1일~10일까지 평균 1,317원, 12월 20일 1,490원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가격 역시 21일 특란 30개 가격이 6,876원으로 지난해 12월 5,455원 대비 26%가 상승했으며, 11월 5,558원, 12월 1일~10일까지 5,676원을 기록하다 20일 6,779원으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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