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5,045명에 총 2억 53만 원 지원

양세영 | 기사입력 2016/12/22 [08:08]

경기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5,045명에 총 2억 53만 원 지원

양세영 | 입력 : 2016/12/22 [08:08]

경기도가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생 5,045명에게 총 2억 53만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대학생들의 학자금 이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았다. 총6,051명의 대학생들이 신청했으며 대출정보조회와 신청 구비서류 검토를 통해 최종5,045명이 확정됐다.

 

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대출이 있는 사람 중, 직계존속이 1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 돼 있고 대출받을 당시 소득분위가 7분위 이하인 대학생이다. 단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대학생은 둘째부터 소득분위에 관계없이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하반기(7월1일~12월31일) 발생이자이며 다자녀가구학자금와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대출)은 2016년 대출금의 하반기 발생이자다.

 

경기도는 지난해까지 일반상환학자금과 다자녀가구학자금만 지원했으나 든든학자금 대출 비중이높아진 관계로 올해부터 든든학자금 이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든든학자금 대출 대학생 3,560명에게 총 1억 1,031만 원, 다자녀가구학자금 대출 대학생 972명에게 총 3,765만 원, 일반상환학자금 대출 대학생 513명에게 총 5,257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23일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로 입금된다. 문자메시지로 안내받거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학자금뱅킹에서 개인별 상환처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정상균 경기도 교육협력국장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이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7년부터 더 많은 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자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4,205명의 대학생에게 총 1억 789만 원을 지원했으며, 2010년 2학기부터 지자체 최초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13만 명에게 총 37억 원을 지원했다.

 

2017년 1학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계획은 3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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