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많이 배우고 실천해야 함을 깨달았다"민주노동당 정형주 후보 낙선사례..."자주와 평등을 실현하는 발걸음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수도권에서 진보정당의 원내진출 교두보 확보라는 초미의 관심사 속에서 실시된 이번 4.30 중원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아쉽게도 2위에 머무른 민주노동당의 정형주 후보는 낙선사례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유권자들을 만나는 동안 더욱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당선된 신상진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정 후보는 "시민들의 이마에 깊게 패인 주름과 거칠어진 손 마디마디에서 서민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느꼈고 저의 손을 꼭 잡고 전하시는 당부의 말씀에서는 더욱 많이 배우고 실천해야 함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정후보는 또 "비록 원내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자주와 평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민주노동당의 웅대한 발걸음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우리가 할 일은 너무도 많기에 민주노동당 10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노동자 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더욱 많은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민주노동당 정형주 후보 낙선사례] 성남 시민 여러분 그 동안 저에게 보내주셨던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선거전 기간 동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당대표 이하 최고위원단과 국회의원단 그리고 전국의 당원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당선된 신상진 후보에게 축하를 전하며 함께 뛰었던 모든 후보들에게도 고생하셨다는 위로를 전합니다. 소기의 성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여러분을 만나는 동안 더욱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여러분의 이마에 깊게 패인 주름과 거칠어진 손 마디마디에서 서민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느꼈고 저의 손을 꼭 잡고 전하시는 당부의 말씀에서는 더욱 많이 배우고 실천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눈물을 거두십시오. 우리가 할 일은 너무도 많습니다. 비록 원내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자주와 평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민주노동당의 웅대한 발걸음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민주노동당 10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노동자 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더욱 많은 힘을 쏟아 주십시오.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곳 성남에서 민주노동당의 승리를 염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주노동당 정 형 주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권자는 투표참여, 기업은 후원금 지원 "심부름꾼으로 성남발전 이루어 낼 터"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 34.7% 얻어 민주수호정신으로 한나라당 저지해야 여야 지도부 막판 표 다지기 강행군 민주당, 우리당 문희상-조성준 고소 “한나라당과 2강, 아직 2% 부족하다" 재선거후보 정치적 소신 '집중조명' 민주개혁 참일꾼은 민주노동당 정형주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