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는 이제 우리사회에 보편화된 생활형태이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는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자기 역할을 해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남녀의 역할이 여성은 가사, 남성은 사회활동으로 고정화된 가부장적인 사회 관습이 여전히 존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사노동의 분담은 자칫 부부갈등의 주요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서로 적응을 해야 할 신혼기간에 대화가 부족해 지기 쉽고,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지므로 사소한 일로도 상대에게 섭섭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신혼초 맞벌이 부부의 생활지침 1. 한 달에 한번은 가족회의를 갖자 2. 남편은 1주 3시간씩 가사노동에 참여한다 3. 집안 경조사, 기념일등은 남편이 체크한다 4. 함께 승진관리를 해라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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