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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결막염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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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결막염 예방방법

우리뉴스 | 기사입력 2003/07/27 [15:00]

유행성 결막염 예방방법

우리뉴스 | 입력 : 2003/07/27 [15:00]

성남시 3개보건소(수정·중원·분당)에서는 여름휴가철에 발생하기 쉬운 유행성결막염 예방에 나섰다.

유행성결막염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유행성 눈병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환자가 사용한 물건(세면도구), 수영장, 목욕탕 등을 통해서 전파된다.

증상으로는 보통 양안에 발병하나 한쪽만 발병하는 수도 있으며 양안에 발병한 경우 대개 먼저 발병한 눈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처음 증상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아 이물감이 있으면서 눈의 충혈 및 심한 눈꼽이 끼며 눈이 심하게 붓기도 하고 눈물을 많이 흘리며 귀밑의 임파선이 부어 멍울이 만져지며 누르면 아프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보건소에서는 예방을 위하여 눈병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가족중 환자가 있을때에는 수건과 세수대야를 별도로 상요하고 환자가 만진 물건을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외출시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하며 눈병에 걸였을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수영장 등 대중시설 이용을 삼가 줄 것을 권하고 있다.

중원구 보건소
742-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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