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종수)는 1월 13일 양촌읍으로 직접 재배한 백미(4kg 29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긴급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종수 회장은 “한 해 동안 깨끗하고 건강한 쌀을 위해 정성을 다했기에 그 마음을 담아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한 마음으로 이웃들을 돌아보는 귀한 관심들이 모여 양촌읍이 볕고을이란 이름처럼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힘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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