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성남시는 이대엽 시장, 김민자 시의회부의장, 도·시의원 주민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정구 신흥3동 중앙로변 종합시장 앞에서 노면살수차 도로 운행 시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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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로부터 환경오염을 줄이고 청소행정의 현대화를 위하여 추진한 노면살수차 © 성남투데이 |
이번 시연회는 도로 청소의 첨단 장비인 고압살수 차량을 도입 차량통행으로 발생되는 대 도로변 비산먼지로부터 환경오염을 줄이고 청소행정의 현대화를 위하여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수정구 1대, 중원구 1대, 분당구 2대등 총 4대의 노면 살수차량을 운행 계획으로 있다.
살수차 운행은 교통 혼잡이 심한 출·퇴근 시간대를 피하여 운행되며 살수차에 필요한 용수는 지하수를 활용 할 계획이며.
이번 노면살수차 도입으로 도로상의 비산 먼지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여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와 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