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집마련을 하시는 분의 기초적인 요령을 언급하고자 한다. 주택,빌라,아파트,방 등 많은 부동산 동류 중에 내집을 구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주위 자연들의 의견에 따라 무조건 내재산을 맡기는 것은 주위 분들이 부동산 전문가가 아닌 이상 모험이고, 또한 평생 모은 재산을 하루아침에 손실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기초적인 이론관 현실을 알고 들어가면 최소한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며 타인의 의견 또한 참고로 하면 적절한 금액으로 구입하여 큰 실수는 방지 될 것이다. 아파트 대단지 빌라 등은 주위 형성가격이 일정금액을 형성하고 있어 쉽게 알 수 있으나 단독주택과 소규모 빌라 등은 위치, 연수, 건물상태, 도로 등 각각 물건의 개별상태 및 조건이 달라 가격 또한 일정치 않다. 우선 기존 성남시 주택 대지가격 형성 기준을 보면 도로폭, 코너 경사도, 교통편 등에 따라 평당 50~200만원 차이가 난다. 기존시가지는 2m,4m,6m,8m등 다양한 도로 등 가격 또한 평당 300~750만원 등으로 천차만별이다. 도로폭의 경우 2m당 평당 약 50~100만원 이상 가격차이가 난다. 건물 또한 새집은 자재에 따라 보통 평당 200~270만원 정도 계산되나 평균 220~230만원에 신축되며 년수에 따라 매년 평당 10만원 정도 감가상각 하락평가 되나 89,90년같이 건축붐이 일어 자재파동 등 돌발현상 발생시는 예외가 된다. 좀더 알기 쉽게 예를 들면 성남시 태평동 대지30평, 건물50평, 도로 6m, 건축12년된 벽돌조 미니 3층의 주택 매매가격은 대지값30평×600만원=1억8000만원, 건물50평×100만원=5000만원으로 약2억3000만원에 매매가격이 형성된다. 흔희 10년이상 되면 건물값을 인정치 않는다는 말은 20~30년전 스레트, 기와집 등 단열재 없이 허술하게 짓던 구시대이ㅡ 건축물 형성가격 때를 의미하며 90년대이후 적벽돌 및 철근콘크리트 양식의 현대식 건물은 당연히 일정금액을 계산하여야 하며 설치로 앞서 본인이 언급한 계산방식에 근접형성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요즘은 재개발 투자여파로 소형 평수주택을 건물상태와 상관없이 무작위 매입 경향이 많으나 현 여건상 장기적인 소요시간 예상됨을 감안하면 그동안 임대수익, 수리비 등을 따져 신중한 건물 선별투자가 요망되는 시점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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