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은 오는 9월 16일부터 10주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주제로 제8기 박물관대학 및 제6기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학력에 관계없이 20살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대학강좌는 옛 그림과 옛 지도에 대한 올바른 감상법, 전통 여성장신구와 고려.조선시대의 도자기 이해, 세계가 인정한 우리문화의 과학적 해석, 토지소유와 지적에 대한 이해, 문화유적 및 건축물 답사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