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여성사회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해가고 있는 성남시 여성복지회관 수강생들의 '제17회 작품전시회' 가 이대엽 시장을 비롯해 김민자 시의회부의장, 한창구 수정구청장, 최연옥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여성단체 관계자와 강사 수강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대동 여성복지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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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상, 고전의상, 한지공예, 홈패션 등 교육생 1인 1작품 이상의 총 1천5백여 점 선보인 작품전시회 © 조덕원 |
이날 전시회에서는 "꿈과 희망이 있는 평생배움의 전당" 이라고 일컬어지는 성남시 여성복지회관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술과 능력을 발휘해 만든 작품을 선보인 이번 작품전시회는 현대의상, 고전의상, 한지공예, 홈패션 등 교육생 1인 1작품 이상의 총 1천5백여 점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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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복지회관 수강생들의 제17회 작품전시회 © 조덕원 |
여성복지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육생들에게는 성취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개발기회를 제공해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작품전시회는 오는 3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