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도심속의 '지신밟기'

분당청년회, 2006년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이은정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06/02/12 [10:18]

아파트 도심속의 '지신밟기'

분당청년회, 2006년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이은정 시민기자 | 입력 : 2006/02/12 [10:18]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1일 분당 정자동 일대에서는 분당청년회가 주최하고 분당청년회 풍물패 주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06년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가 진행됐다.

▲ 분당청년회의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분당청년회

지신밟기는 마을별 척사대회도 많이 사라진 요즘 젊은 청년들의 지신밟기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으며, 청년들 뿐만 아니라 정자동 푸른학교 아이들까지 함께 참여해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지신밟기를 청했던 한 이발소 사장님은 온가족의 건강과 사업번창을 빌면서 함께 해주었고, 단지별 노인정에서는 풍물패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 노인정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분당청년회


오랜만에 보는 풍물놀이에 흥겨웠던 노인정 어르신들은 풍물패의 북, 장구등을 빌려 예년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흥겨운 한때를 보내기도 하였다.
 
분당청년회의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는 매년 진행되는 연례행사로서 정자동 일대에서는 지신밟기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분당청년회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규모있는 행사로 분당 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신밟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마을의 한 노인정 앞에서 흥겨운 놀이를 하고 있는 풍물패     ©분당청년회
 
▲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마친 후 청년회원들과 푸른하교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분당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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