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행복한 세상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한 (주)풍요로운마당은 성남시 We Start마을로 지정되어 운영중인 야탑동 목련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영유아 아동들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고 18일 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풍요로운마당(대표이사 : 설현수)은 지난 16일 분당구 야탑동에 소재한 상탑초등학교 교장실에서에서는 그동안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품을 성남시 We Start마을로 지정되어 운영중인 야탑동 목련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0～12세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후원내용으로는 (주)풍요로운마당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구입한 점퍼 23벌을 We Start마을 상탑초등학교 아동들에게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We Start마을 영아들에게 분유를 지원토록 We Start마을 운영센터에 100만원의 성금을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We Start마을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주)풍요로운마당에서 지원하는 후원 성품은 기업체가 솔선수범하여 We Start사업에 참여하는 하나의 계기로서 We Start마을 아동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동시에 이 운동을 지역사회에 더욱 더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