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외국인 여성들에 한국문화 교실 운영
성남시 여성복지회관, 몽공 등 국제결혼 여성들에 한글.한국요리
조덕원 | 입력 : 2007/03/02 [05:28]
성남시 여성복지회관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5개월 동안 관내 거주하는 국제결혼외국인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한글반(30)과 생활요리반(30)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몽골, 중국, 베트남 등 세계각지의 국제결혼여성들이 적극 참여해 한글읽기, 쓰기, 회화, 된장찌개 끓이기, 잡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의 문화와 친숙해 지고 있다.
여성복지회관 측 관계자는“국제 결혼한 외국인 여성들이 한국어와 생활요리를 배움으로써 반려자에 대한 이해와 사랑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고 이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데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뿐만 아니라 만남의 장은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정보를 서로 교환케 해 그들이 타국에서 겪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 우리생활에도 쉽게 적응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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