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서는 분당구 율동 318번지 일원에 위치한 율동공원내 호수 준설작업을 1억 5천만원을 투자해 호수바닥 퇴적물 약7,750㎡를 오는 10일부터 실시하여 내년 1월초 공사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호수준설은 보다 많은 담수량을 확보하고 바닥층에 퇴적된 오염원을 제거함으로써 수질오염을 최소화 하며 호수내 자생하는 각종 어류 및 식물군 등에 깨끗하고 맑은 산소를 공급하는 계기가 됨으로 결과적으로는 율동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좀더 쾌적하고 상쾌한 환경에서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성남시는 지난 상반기에 산책로 재 포장을 실시하여 공원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공사로 내년 초에는 맑은 공기가 가득한 율동공원을 만날게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선3기 전시행정, 이제 그만둬야"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