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위원장은 지난 14일 이매 1동 동사무소에서 열린 이매1동 어머니 자율방범대 발대식에 참석해 "건강한 지역사회 지킴이 역할을 자처한 어머니들의 결성체인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머니들의 역동적인 봉사 활동이 우리 이매동을 더욱 아름다운 동네로 가꾸는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지역인사 및 어머니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이매1동 어머니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자율방범대 결성을 축하하는 자리다. 또한 허 위원장은 16일 오전 이매역사 개통식에 참가, 축사를 통해 "이매역 공사 기간 동안 이매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음을 잘 안다"며 "이번 개통을 통해 우리 분당주민 모두의 공간이동이 더욱 수월해지게 되었고, 이매촌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됐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허 위원장은 15일 이매역을 방문, 역사내부와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는 등 지역 현안 챙기기에 다시 바븐 일정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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