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 임직원들은 연말 송년행사 대신, 24일 수정구 지역과 주식회사 팔도 등 상생, 발전을 위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코이카 임직원은 쌀 2,100Kg, 라면 310상자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10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오후엔 탈북자청소년대안학교(물망초)를 방문하여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쌀 300Kg, 라면 30상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했다.
코이카는 올 한 해 동안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사랑나눔 코이카 도시락 및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심배식 및 주방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등 우리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이카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사랑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