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YWCA가 결혼이주여성과 거주 외국인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한 일일 카페를 열었다.
성남YWCA가 개최한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일일카페’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결혼이주여성과 거주 외국인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한 가지 색깔이 아닌 무지개 빛의 조화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문화 사회교육을 펼쳐기 위해 기금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31일 야탑동 만나교회 파쿠스 카페에서 열린 ‘결혼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일일카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무지개 빛 사회만들기를 위한 기금조성으로 문화공연, EM환경제품, 아동용품, 전통장류판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일일카페를 위해 성남식품제조연합회 소속 회원사인 발레인코리아 등 7개사에서 케익, 떡, 커피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기금마련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성남YWCA의 결혼이주여성과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다문화 사회교육은 한국어 교실, 육아교실, 다문화가정 아동체험교실, 가족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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