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봉한)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3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성남시지부에서 운영을 시작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한결이네’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결이네'는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장애여성들이 입주해 사회복귀 적응훈련을 하는 그룹홈으로 현재는 4명이 입주해 있다. 김봉한 대표이사는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좋지 않지만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 직원이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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