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성남시지회 윤은숙 회장.     ©조덕원

“여성에 대한 사회의식 변화를 촉진시키며 지식과 정보를 통해 사회를 폭넓게 이해하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지식과 정보, 문화의 시대가 될 21세기 미래사회에서 여성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도력을 배양함으로  창조적 변화의 주체가 되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들의 힘을 모으고 있는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성남시지회 윤은숙 회장.
 
지난 1월 18일 창립한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성남시지회 회장으로 취임한 윤 회장은 창조적 변화를 주도할  여성지도자 육성을 교육사업을 통해 배출하기 위한 사업과  각종 캠페인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현,  이웃과 더불어사는 국민화합분위기 조성, 청소년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운동 전개 등의 사업목표를 갖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윤 회장은  성남시지회 초대회장으로 "여성에 대한 사회의식 변화를 촉진시키며 지식과 정보를 통해 사회를 폭넓게 이해하고 대처해 나갈수 잇는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성남시지회가 교육단체로의 면모를 독창성과 창의력을 갖추기 위해 2009년도 중점사업계획으로  3월 23일부터 자기주도학습 코치강습을 개최한다.

자기주도 학습코치 강습은  초·중·고교생의 학습능력과 셀프리더십을 키워주는 전문적인 학습코칭 기법으로 학력향상을 기대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사교육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또한 "6월에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성남을 주제로 한 영어 이야기대회를 개최해 1등에게는 필리핀 무료연수기회를 주고, 자기주도학습의  연장선상으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농촌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윤은슥 회장은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과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수료하고  강남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94년 성남으로 이주해 성남과 인연을 맺은 뒤 학원과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주민생활협동조합 조합원으로 바른 먹거리 운동을 위해 5년간 감사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윤 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가 설립되기 전 조례와 관련된 경험으로 은행초등학교에 운영위원, 학부모회장, 급식후원회장 등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99년 5월 중원구 중동에 한누리 간호학원을 설립해 교육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윤 회장은 4년동안 참사랑복지원의 가정도우미,바우쳐교육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우성대학에서 병원쿠디네이터 강의를 하고 있고 현재 경원대학 일반행정대학원에서 복지행정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