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성남, 전북과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
로고

성남, 전북과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챔피언결정전은 6일 전북에서....?

김일중 | 기사입력 2009/12/02 [14:41]

성남, 전북과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챔피언결정전은 6일 전북에서....?

김일중 | 입력 : 2009/12/02 [14:41]
성남일화는 2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챔피언결정전 1차전’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90분간 팽팽한 접전과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 없이 0-0의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서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우승컵의 향방은 오는 6일 전주 원정경기에서 최종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성남일화는 이날 경기에서 6강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면서 바닥나고 있는 체력과 주장인 김정우의 군 입대를 비롯해 부주장인 장학영의 퇴장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라돈치치와 이호 역시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는 아주 열악한 조건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 성남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몰리나와 파브리시오와의 세트플레이, 김철호의 크로스에 이은 김성환의 헤딩슛이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겁에 한발 다가설 수 있는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챔피언 결정전답게 승부는 팽팽하게 진행되어 무승부로 끝났다.

특히 전북 현대는 전반 4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루이스가 옆에 있던 이동국에게 패스를 하고 이동국이 지체없이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지만, 루이스가 가슴 트래핑을 하면서 ‘핸드볼 반칙’으로 무효판정이 나 성남을 위기에서 구했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오늘 경기에 만족을 하지만 홈경기에서 마지막 경기였는데 이기지 못해서 홈 팬들한테 조금 죄송스럽다”며 “마지막 2차전 전북과 우리가 승부를 갈라야 하기때문에 오늘 쉬었던 이호나, 라돈치지 등 모든 선수들을 총 동원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 성남일화, 지친 포항의 빈틈을 공략한다
  • 성남일화, FC서울에 2;1 승리 ‘2연승’ 가도 달려
  • 성남일화, ‘서울 이적생들’ 서울전 승리 선봉에 선다
  • 성남, 개막전 ‘마계대전’을 승리로 이끈다
  • 성남일화, 공군 15비행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성남일화 축구단, ‘골(Goal!) 사랑의 쌀’ 기탁
  • 성남일화의 따뜻한 사랑 나눔은 계속된다
  • 성남일화, 다문화가정 초청 합창 열린 음악회 개최
  • 성남일화, 다문화가정 초청 합창 열린 음악회 개최
  • 성남일화 꽃미남, 성보고등학교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
  • 성남일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캠페인
  • 성남일화, 10월 팬들에게 다가간다
  • 성남일화, 대전 재물로 하반기 첫승 도전한다
  • 성남일화, 후반기 명예회복에 나선다
  • 성남일화, 분위기 반전 위해 ‘서울전 필승’
  • 성남일화, EPL 선덜랜드를 꺾다
  • 성남, 물러설 수 없는 대구와 한판승부!
  • 성남일화, 트레블 기원 3,6,9 이벤트 진행!
  • 성남, 인천잡고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한다
  • 성남일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나고야와 1-1 무승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