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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개척단 558만불 수출 계약

베트남·스리랑카서 흡음제, 앰프, 자동 배변기 큰 호응 얻어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09/12/09 [22:57]

동남아 시장개척단 558만불 수출 계약

베트남·스리랑카서 흡음제, 앰프, 자동 배변기 큰 호응 얻어

성남투데이 | 입력 : 2009/12/09 [22:57]
성남시는 ‘2009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베트남과 스리랑카에 파견해 558만불(67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중소기업체인 (주)커미넷, (주)엔시플러스, (주)파스컴, (주)자비스, (주)바이오세라, (주)콤슨테크놀로지, (주)디투에스 등 7개사를 동남아 시장개척단으로 구성해 베트남 호치민과 스리랑카 콜롬보로 파견했다.

▲ 성남시는 ‘2009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베트남과 스리랑카에 파견해 558만불(67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 성남투데이

이들 시장개척단은 파견기간 동안 소리흡음 건축자재, 산업용 엑스레이, 알카리 필터, 방송장비, 앰프, 자동배변처리기, 지문인식시스템 등을 현지에서 종합 상담해 총 111건, 558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주)엔시플러스의 건축자재인 흡음제는 가격 경쟁력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 콜롬보 수출상담 현장에서 10만불(USD)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또 (주)파스컴의 앰프와, (주)콤슨테크놀로지의 자동 배변기는 각각 5만불의 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성남시 주력상품인 IT제품도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면에서 타국 제품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향후 성공적인 해외 시장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성남시는 올 한해 5차례 해외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관내 중소업체 32개사를 파견, 총 3,510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또한 내년도에는 CIS, 북미, 아프리카,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화 사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성남시 ‘2009 동남아 시장개척단’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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