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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무재해, 지역 건설노동자 우선 고용을!

2010년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지부 노조 안전기원제 개최

오인호 | 기사입력 2010/03/16 [10:04]

건설노동자 무재해, 지역 건설노동자 우선 고용을!

2010년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지부 노조 안전기원제 개최

오인호 | 입력 : 2010/03/16 [10:04]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지부가 주최한 건설노동자 무재해와 지역건설노동자 우선고용을 위한 '2010년 노동안전기원제'가 16일 새벽 5시께 수정구 수진리(태평)고개에서 100여명의 건설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지부가 주최한 건설노동자 무재해와 지역건설노동자 우선고용을 위한 '2010년 노동안전기원제'가 16일 새벽 5시께 수정구 수진리(태평)고개에서 100여명의 건설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 성남투데이


이날 기원제에는 정중부 경기도건설지부 지부장이 상주를 맡고 고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원제에는 김호중 전국건설노조 수석부위원장, 장석철 전국건설노조부위원장 겸 건축분과위원장 이외에도 이태형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성남시 기능학교장과 (민) 김창호 예비후보 그리고 민주노동당 시장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김미희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 안전기원제에는 정중부 경기도건설지부 지부장이 제주를 맡고 고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 성남투데이

이날 기원제는 고용안정과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고, 축문을 정중부 지부장이 낭독했다.  나날이 힘들어가는 서민들의 고용문제와 외국인 노동자들의 진출로 건설 현장도 위협 받는 등 근로 여건은 매우 열악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날 고사에서 축문을 태우는 정중부 경기도건설지부 지부장.     © 성남투데이

▲ 이날 기원제에는 (민) 김창호 예비후보 그리고 민주노동당 시장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김미희 민주노동당 최고위원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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