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민주노동당 수정구김미희후보는 17일 오후 시청앞 지구당사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국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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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의 힘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민노당 수정구 김미희 후보) © 우리뉴스 |
이날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수정구 유권자들과 4.15 총선승리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해 자랑스럽다”며 “선거때까지 우리가 함께 뛸 공간을 마련해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인지도 뿐 아니라 당선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는 등 요즘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면 한달전 반응과 아주 다르다”며 “앞으로 한달도 안남았는데 주민들의 지지와 격려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진보정치를 실현하겠다 "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