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하면 꼭두각시 놀이죠..
청군, 백군 누가 이길까? 어린이날 맞이 대운동회
김태진 | 입력 : 2010/05/04 [08:00]
봄이 사라진 듯 엊그제까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무더위가 몰려온 4일 분당 야탑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즐거운 운동회가 열렸다.
▲ 운동회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꼭두각시 놀이, 중탑초 1학년 어린이들이 열연을 펼쳤다. © | | 1학년 어린이들의 꼭두각시 놀이를 비롯하여 줄다리기와 박터트리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즐겁게 펼쳐졌다.
▲ 운동회에서 노트라도 한권 받으려면 3등안에 들어야 하겠지요~~ © | |
▲ 청군과 백군의 대결에서 제일 중요한 계주.. 화약총 소리에 힘차게 출발.. © | |
▲ 박터트리기.. 기사보시는 모든 분들 '대박' 나시기를..^_^.. © | | 운동회의 고전인 청군과 백군으로 나뉜 어린이들이 자신의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열띤 경쟁을 펼쳐 학부모들의 박수를 받았다.
▲ 운동회에 꼭 있죠.. 장난감 아저씨와 '떼기' 아저씨... © | |
▲ 이날 운동회에는 선거를 앞두고 있어 많은 후보들이 찾아와 명함을 돌리기도.. 장대훈 예비후보는 기자에게 "요즘은 명함도 안 받는다"며, "유권자들의 정치혐오가 심해지고 있다"고 멋적어 하기도.. © | |
▲ 조영효 교육위원 예비후보도 한표를 부탁하고 있네요...^_^.. © | |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동회하면 꼭두각시 놀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