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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인재가 바꾼다!

위대한 인재는 도서관에서 나옴으로 책읽기에 매진해야
성도협, 제3회 도서관학교 자녀교육코칭 핵심과정 운영

김태진 | 기사입력 2010/06/22 [07:52]

역사는 인재가 바꾼다!

위대한 인재는 도서관에서 나옴으로 책읽기에 매진해야
성도협, 제3회 도서관학교 자녀교육코칭 핵심과정 운영

김태진 | 입력 : 2010/06/22 [07:52]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영감과 노력이 반복되면서 탁월성이 나타남으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서 천재성이 나올 수는 없다”

▲ 송조은 학습코칭연구소장     ©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박정숙)가 ‘자녀 교육의 핵심 키워드 : 독서학습코칭’을 테마로 제3회 도서관학교를 개최하고 자녀교육코칭 핵심과정 세 번째 교육을 22일 오전 시청 탄천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학습코칭연구소의 송조은 소장은 “역사는 인재가 바꾼다.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인재들은 도서관에서 나온다”며, “인재를 만들기 위해서 책읽기에 매진해야”함을 강조했다.

특히 “아이들은 누구나 천재성이 있다”고 전제하고 이를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정보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독서에 몰입함으로서 무한한 정보량을 습득해야 한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송 소장은 “영재는 친구들을 좋아하는 반면에 천재는 어른들을 좋아하고, 영재가 정확히 따라하는데 비해 천재는 창조적으로 하며, 학교생활을 즐기는데 대해 배우기를 즐기고, 정보를 흡수하는데 정보를 활용하는 등으로 특성을 나눌 수 있다”고 말해 차별성을 뒀다.

송 소장은 천재성의 특성으로는 호기심과 필요에 의한 동기, 집중적인 노력과 열심, 빠른 학습속도와 방대한 기억력, 정보의 활용적 태도 등 4가지로 구분하고 집중적인 노력과 열심만이 천재를 발현시킬 수 있어 그냥 주어지지 않음을 주장했다.

자녀를 가르친다는 것(코칭)은 결국 아이들을 집중하고 노력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책읽기를 통한 무한한 정보의 습득이 천재를 만들어 내는 것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 성도협이 '자녀 교육의 핵심 키워드 : 독서학습코칭'을 테마로 제3회 도서관학교를 개최했다.     ©

한편 성도협은 지난 2008년 4월 발족하여 매년 도서관학교를 개최하여 올해 3회째에 이르고 있으며, 이번 학교는 지난 8일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15일, 22일에 이어 29일 네 번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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