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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리그 신인 드래프트 14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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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리그 신인 드래프트 14명 지명

성남일화 김평래 1순위, 연고 우선지명 풍생고 출신 3명 포함

김태진 | 기사입력 2010/11/09 [08:40]

2011 K-리그 신인 드래프트 14명 지명

성남일화 김평래 1순위, 연고 우선지명 풍생고 출신 3명 포함

김태진 | 입력 : 2010/11/09 [08:40]
성남일화가 9일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년 K-리그 신인 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김평래 선수를 1순위로 하여 총 14명을 지명했다.

성남은 또한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2순위로 전성찬(창원기계공고/광운대/MF), 4순위 박진포(학성고/대구대/DF), 5순위 김정광(강릉제일고/영남대/FW), 6순위 김태왕(영덕고/상지대/MF)을 각각 지명하고, 번외로 최연근(대구공고/중앙대/DF), 송성현(과천고/광운대/DF), 박지승(학성고/고려대/MF), 박준현(수원공고/경기대/MF), 이현우(이리고/명지대/DF), 임세현(중동고/선문대/MF) 선수를 지명했다.

이번에 1순위로 우선지명한 김평래는 1987년생으로 과천고 중앙대를 거쳐 우크라이나의 메탈루흐사파로사 클럽에 소속된 미드필더로 지난해 2009 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 중앙대 소속으로 뛰며 비록 1-0으로 패하기는 했으나 성남을 괴롭혔던 주역이다.

또한 성남은 풍생고 출신의 2008년도 연고 우선지명 선수인 심재명(중앙대/FW), 한그루(단국대/FW-DF) 선수와 2009년 지명 선수인 김덕일(성균관대/FW) 선수 등이 2011 시즌부터 성남에서 뛰는 것으로 결정되어 이번 드래프트를 포함한 신인선수는 모두 14명으로 확정됐다.

특히 성남은 지난달 탄천구장에서 열린 ACL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 한방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던 일등공신인 조동건 선수가 드래프트를 통해 지난 2008년 입단한 것을 상기시키며 이번에 지명된 신인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이번 신인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전년도 팀 성적과 상관없이 전 구단이 동일한 조건에서 추첨으로 결정했다.

신인 선수 계약 기간은 우선지명 선수와 1-3 순위가 3~5년, 4-6순위는 1~5년이며, 번외지명과 추가지명 선수는 1년이다.

연봉 상한선은 1순위 5000만원, 2순위 4400만원, 3순위 3800만원, 4순위 3200만원, 5순위 2600만원, 6순위 2000만원이며 번외지명과 추가지명 선수는 1200만원이다.

▲ 2011년 K-리그 신인 선수 선발 드래프트 성남일화 지명선수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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