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성남일화, 21일 울산과 6강 플레이오프전:
로고

성남일화, 21일 울산과 6강 플레이오프전

아시아 챔피언 정상에 이어 K-리그 정상도 도전

김태진 | 기사입력 2010/11/20 [12:49]

성남일화, 21일 울산과 6강 플레이오프전

아시아 챔피언 정상에 이어 K-리그 정상도 도전

김태진 | 입력 : 2010/11/20 [12:49]
성남일화가 지난 13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10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이란의 조바한을 3-1로 누르고 아시아 정상에 오른데 이어 오는 21일 울산현대와 6강 플레이오프전을 시장으로 프로축구 정상을 가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도전에 나선다.

성남과 울산의 이번 대결은 성남일화를 이끌고 있는 신태용 감독과 김호곤 울산 감독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선수와 대표팀 코치로 출전했으나 18년 후 사령탑으로 외나무 다리 승부를 펼치게 돼 감독의 대결로도 명승부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성남이 ACL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 최성국과 지난 2008년 신인 드래프트로 입단해 새로운 신인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는 조동건 등이 활약할 것으로 기대해볼만 하다.

특히 ACL 결승에서 수비수인 사샤와 조병국이 한골씩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었고, 국가대표 골키퍼인 정성룡의 슈퍼세이브가 웬만한 공격력으로 뚫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한층 기대를 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성남일화가 이란 조바한을 꺽고 ACL 정상에 올랐다. 신태용 성남 감독은 선수와 감독 모두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재명 성남시장이 직접 경기장에 찾아가 관전하며 원정 응원을 벌였다.     © 성남투데이

한편 성남일화는 AFC 전신인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시절인 지난 1996년에 신태용 감독이 선수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14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섰으며, 이번 우승으로 감독으로서도 정상을 밟아 우승 트로피를 받는 기록도 세웠다.

또한 성남은 ACL 우승으로 아시아 대표로 오는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1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도 출전하게 됐으며, 결승전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직접 응원을 가 선수들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 성남일화, 지친 포항의 빈틈을 공략한다
  • 성남일화, FC서울에 2;1 승리 ‘2연승’ 가도 달려
  • 성남일화, ‘서울 이적생들’ 서울전 승리 선봉에 선다
  • 성남, 개막전 ‘마계대전’을 승리로 이끈다
  • 성남일화, 공군 15비행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성남일화 축구단, ‘골(Goal!) 사랑의 쌀’ 기탁
  • 성남일화의 따뜻한 사랑 나눔은 계속된다
  • 성남일화, 다문화가정 초청 합창 열린 음악회 개최
  • 성남일화, 다문화가정 초청 합창 열린 음악회 개최
  • 성남일화 꽃미남, 성보고등학교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
  • 성남일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캠페인
  • 성남일화, 10월 팬들에게 다가간다
  • 성남일화, 대전 재물로 하반기 첫승 도전한다
  • 성남일화, 후반기 명예회복에 나선다
  • 성남일화, 분위기 반전 위해 ‘서울전 필승’
  • 성남일화, EPL 선덜랜드를 꺾다
  • 성남, 물러설 수 없는 대구와 한판승부!
  • 성남일화, 트레블 기원 3,6,9 이벤트 진행!
  • 성남, 인천잡고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한다
  • 성남일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나고야와 1-1 무승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